캐니언 크레스트 3학년 학생들이 위대함을 다짐하다

코니 스톤의 3학년 수업에서 자신을 포함한 학생들은 매일 큰 소리로 서약을 반복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수로부터 배우며, 타인과 자신을 믿는 태도를 키우겠다는 다짐입니다.

스톤은 이 서약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이 하루 동안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는다는 개념은 스탠포드 대학교의 연구원인 캐롤 드웩이 설명합니다. 드웩은 고정된 사고방식과 성장하는 사고방식이라는 두 가지 유형의 사고방식을 설명합니다. 고정된 사고방식의 학생들은 자신의 특성이 변할 수 없는 고정된 특성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장 마인드를 가진 학생은 학습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라고 믿고 이해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자신의 능력과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스톤은 특별한 서약서를 낭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성장 마인드를 심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학생은 매일 하루를 마무리할 때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자신의 느낌과 답을 일기로 작성할 기회를 갖습니다:

오늘 무엇을 배웠나요?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 때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
오늘 어떤 일을 열심히 하셨나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성찰함으로써 학생들은 날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스톤은 "실수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실수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톤은 또한 일기를 쓰는 시간을 활용하여 교사로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고 말합니다.

교사로서 스톤은 학교가 힘들고 때때로 낙담하기도 하지만, 올바른 마음가짐과 함께 자기 성찰이 학생들이 위대함을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행을 매일매일 계속 적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