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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아멜리아 이어하트 학생들은 상상력과 독해력을 발휘하여 격년으로 열리는 제3회 아멜리아 이어하트 문학 학자 협회 챌린지에 참가했습니다.

이 활동을 위해 각 학급은 올해 읽은 이달의 책 네 권과 관련된 네 가지 과제를 완료했습니다. 학생들은 한 가지 과제를 완료해야 다음 과제를 계속할 수 있는 방탈출 게임처럼 구성되었습니다. 4~6학년을 위한 책으로는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의 "내 인생을 구한 전쟁", J.K. 롤링의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앤 네스벳의 "구름과 월피시", R.J. 팔라시오의 "원더"가 선정되었습니다. 도전 과제에는 바실리스크와 신음하는 머틀을 피하면서 거울로만 읽을 수 있는 메시지 쓰기, 자화상을 표현하는 구름 만들기, '내 인생을 구한 전쟁'의 주인공처럼 지배적이지 않은 손으로 글씨 쓰기, 자화상 만들기 등의 과제가 포함되었습니다.

저학년 학생들은 R.J. 팔라시오의 "우리는 모두 경이로움", 레모니 스니켓의 "나쁜 시작", 홀리 골드베리 슬론의 "애플블라썸 더 포섬", 팬 브라더스의 "나이트 가드너"를 읽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 애너그램 만들기, "주머니 주머니 바운스" 경쟁, 자신만의 동물 모양 토피어리 만들기, 자신을 멋지게 만드는 문장으로 자화상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제에 도전했습니다.

챌린지의 우승자는 허즈 선생님 반(고학년)과 만 선생님 반(저학년)이 차지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문학을 접하고 평생 독서에 대한 사랑을 장려하는 아멜리아 이어하트 문학 학자 협회의 목표를 더욱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Shauna Sprunger
  •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샤우나 스프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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