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 고등학교 학생들이 커리어 데이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합니다.

2022년 1월 28일에 열린 프로보 고등학교의 직업의 날 행사에는 미용사, 소방관, 장의사, 그래픽 아티스트, 변호사 및 기타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은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직업에 들어가는 일상적인 업무, 각 분야의 최고점과 최저점, 학생들이 직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에 대해 듣는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강연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수는 놀라웠고, 이런 커리어 데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커리어 데이의 결과는 무엇이며, 학생들은 현직 전문가와의 솔직한 토론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저는 프로보 고등학교 상담팀과 프로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답을 구했습니다.

프로보 고등학교의 겸임 코디네이터인 캔디 카스티요는 "수많은 실무 전문가를 조직하는 데는 많은 부분이 움직여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캔디와 프로보 고등학교의 상담팀은 UVU와 같은 대학에 연락하여 여러 명의 공인 전문가를 파견했습니다. 그 후 상담 팀은 개인적으로 또는 입소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전문가들에게 광범위하게 연락했습니다. 캔디는 "심지어 부동산 중개인에게 전화해서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관리자, 교육구 직원, 심지어 아너스 학생들까지 패널을 구성하고, 연사를 학급으로 안내하고, 학생들이 선택한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카스티요 선생님은 커리어 데이 내내 바빴지만 학생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서 몇 개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각 수업에서 학생들은 필기를 하고 면접관에게 전문가들의 일상에 대해 준비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몇 차례 세미나에 참석한 후, 저는 학생들에게 커리어 데이가 특정 직업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했는지, 아니면 고등 교육 트랙에 대한 관점을 바꾸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건축 강좌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건축은 우리 삶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프로보 고등학교 2학년인 릴리(Lilly)가 말했습니다. "건축은 도시 건물부터 크리넥스 박스까지 모든 구조물을 의미합니다. 저는 그 일부가 되고 싶어요." 또 다른 프로보 고등학교 2학년인 제나도 현명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경력을 쌓는 길은 모두 다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공부하고 일하면 돈은 따라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