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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덴 자연 센터의 깜짝 게스트가 아멜리아 이어하트 초등학교의 1학년 학급을 방문해 인터랙티브 야생동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그덴 자연 센터의 아웃리치 교육자인 다니엘 브라운은 브리아나 뉴섬의 학급 1학년 학생들에게 과학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교실 안을 돌며 야생동물 사체가 관찰을 기다리고 있는 여러 스테이션으로 이동했습니다. 학생들은 각 테이블에서 가죽, 뼈, 깃털 등을 살펴본 후 자신이 발견한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브라운과 뉴섬은 역을 옮기면서 학생들에게 관찰한 동물들 사이에서 비슷한 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날카로운 이빨과 부드러운 털을 공통적인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거북이가 어떻게 껍질을 키우는지, 매의 깃털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등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매번 돌아가면서 여러 동물에 대해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관찰 로테이션이 끝나면 학생들은 다양한 동물을 분류하는 방법을 배우며 과학적 탐구를 심화했습니다. 브라운은 조류, 포유류, 파충류의 특징을 설명한 다음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했습니다. 올바른 카테고리에 동물 사진을 분류한 후, 학생들은 마지막 깜짝 선물을 위해 동그라미를 치며 모여들었습니다.

브라운은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하며 자연 센터의 고퍼 뱀인 버트를 공개했습니다. 브라운은 버트의 멋진 특징에 대해 설명한 후 학생들이 만져볼 수 있도록 버트를 내밀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동물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많은 학생들이 자신도 커서 브라운과 같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Madison Bliss
  • 매디슨 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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