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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피처링은 나탈리 자코버스입니다. 나탈리는 5년째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로보 피크스 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가르치고 있는 그녀는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느낍니다. 다음은 나탈리가 가르치는 이유에 대해 쓴 글입니다:

내가 가르치는 이유...

by 나탈리 자코버스

저는 매일 일어나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가르칩니다. 제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목적이 있는지 고민할 때면 항상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제게 목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매년 25명의 새로운 소중한 학생들을 돌보고 영감을 주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동영상 아래 에세이 계속)

저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고 사랑받고 있으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학생들의 눈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는 것이 좋아서 가르칩니다. 예전 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도전에 나서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이 커지는 것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는 결코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가르칩니다. 매일 다른 도전과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다양한 학생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게는 매 순간 제 관심을 원하고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저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과 쌓아가는 관계가 정말 좋아요!

Shauna Sprunger
  •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샤우나 스프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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