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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인공은 인디펜던스 고등학교의 수학 교사 그랜트 뱅거터입니다. Grant는 학생들이 실제 세계에서 수학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볼 수 있다면 수학 공포증을 극복하고 수학을 배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음은 그가 가르치는 이유에 대해 쓴 글입니다:

수학을 가르치는 이유

by 그랜트 뱅거터

저는 20년 가까이 다양한 곳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주로 직업학교와 커뮤니티 칼리지의 일반 교양 수업입니다. 오늘날 많은 청소년들이 수학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수학에 대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못했다고 말하더군요. 제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 시기가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좋은 경험을 하는 시점이거나 그렇지 않은 시점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학을 좋아하고 주변에서 수학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중등 교육 분야에서 학생들이 수학이 재미있고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치 오븐에서 복숭아 코블러를 요리하고 다양한 크기의 오븐에 맞게 레시피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소파의 쿠션에 필요한 천의 양을 측정하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적은 비용이나 전혀 들지 않는 목재 조각으로 비닐하우스를 설계하고 지을 수 있습니다. 수학은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만듭니다. 저는 학생들이 같은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가르치는 이유입니다.

Shauna Sprunger
  •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샤우나 스프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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