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칭찬 이상의 친절이란 무엇인가요?

한 학생은 "단순히 '셔츠가 맘에 들어요' 그 이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또래의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을 옹호하는 것이죠!"라고 외쳤습니다. 이 학생들에게 친절은 더 깊은 의미입니다. 친절은 공감과 연민을 발휘하고 관점을 바꾸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선셋뷰 초등학교 사회복지사 크리스 브링허스트는 "친절 클럽은 일종의 왕따 방지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괴롭히지 마', '괴롭히지 마', '이것도 그만, 저것도 그만'이라고 말하는 대신 '친절해져라', '친절한 말을 해라', '친절한 일을 해라'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더 유익하고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브링허스트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자주 만납니다."라고 말합니다.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는 때때로 어두운 면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동료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알아차릴 수 있는 경고 신호에 대해 교육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되어 달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친절한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브링허스트는 "이것이 더 강력한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학생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때. 바로 그 점이 생명을 구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메간 쿠니코(딕슨 중학교 카운슬러)는 친절 클럽이 학교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 학교에 친절 클럽이 생기니 친절이 멋지게 느껴집니다. 친절이 일상화되었죠. 친절에 대해 정상화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모든 학생에게 전반적으로 표준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에는 친절 클럽이 없었습니다."라고 쿠니코는 말합니다. "그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 학교와 매우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친절 동아리가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친절 클럽이 확실히 차이를 만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그룹을 운영하게 하고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누구를 돕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합니다. 옷 모으기 운동부터 군인들에게 편지 쓰기까지, 학생들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촉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친절 운동의 핵심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돕는 것입니다. 출신 지역이나 사용하는 언어에 관계없이 학교는 학생들이 수용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수용과 지원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