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캐년 3학년 학생들이 추모 퀼트 만들기

2018년 9월 21일 /
매디슨 블리스 /
뉴스, 록 캐년, 학교

"자유", "영웅", "미국"은 모두 칼리 더니가 3학년 학생들에게 9월 11일의 사건을 설명할 때 언급했던 단어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 있지만, 젊은 세대의 사람들은 이 날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니는 그날을 학생들에게 이 역사적인 사건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더니는 학생들에게 쌍둥이 빌딩과 펜타곤에 충돌한 비행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날 모두가 겁에 질리고 혼란스러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 역경을 극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공격 당시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을 새긴 분수대를 비롯해 도시 곳곳에 추모비를 세우고 이를 기념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더니 선생님의 학급 3학년 학생들은 자신만의 패치워크 추모 퀼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각 학생은 미국인이 된다는 것의 의미와 9/11을 둘러싼 긍정적인 감정(예: 단결, 힘 등)을 그리고 표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패치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성조기, 함께 일하는 사람들, 미국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등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작품이 완성되면 개별 조각들이 모여 미국과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대표하는 완전한 작품으로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