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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군 내 4, 5, 6학년 학생들이 팀뷰 강당에서 유타 심포니의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이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야기의 핵심 요소인 특정 악기를 듣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심포니는 미녀와 야수를 대표하는 곡인 '대머리 산의 밤'을 비롯한 여러 곡을 연주했습니다. 지휘자는 등장인물을 표현하는 특정 악기를 짚어주며 학생들이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심포니는 유타주 전역의 여러 학교를 방문하여 50분간 콘서트를 여는 '학교로 찾아가는 심포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팀뷰를 방문했습니다. 방문에 앞서 교사들은 학생들이 연주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음악 핵심 커리큘럼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 제안도 제공됩니다.

음악회가 끝날 무렵, 학생들은 또래 압력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학생들에게 또래 압력의 다양한 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을 소개한 후 학생들에게 노래를 따라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는 곡의 일부가 "어서, 해", "신경질적으로 두드리는...", "하지만 그건 옳지 않아" 등과 같은 문구와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은 유타 심포니의 연주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음악의 힘을 알려준 유타 심포니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방문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Shauna Sprunger
  •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샤우나 스프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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