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뷰 초등학교 6학년의 태양 방문

2017년 10월 16일 /
샬리 히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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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 플라네타륨에 가보지 않으셨다면 꼭 가보셔야 합니다. 우주의 복잡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선셋뷰 6학년 학생들은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에 바로 이 기회를 가졌습니다.

선셋 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태양계의 구조와 운동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모형을 그린 다음 그 모형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모델을 실제로 작동하고 몇 가지 비디오를 보면서 행성 크기의 엄청난 차이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셋 뷰 초등학교 6학년 교사 랜스 밴더마크는 "행성과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를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는 플라네타륨을 통해 콘텐츠를 한 번 더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학생들은 자리에 앉아 천장이 그동안 배운 별과 행성으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행성 간의 크기 차이가 학생들의 머릿속에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학생들은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거대한지 묘사할 수 있습니다. 교실 칠판과 컴퓨터 화면으로는 그 정도에 근접할 수 없습니다."라고 반더마크는 설명합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아이디어와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을 방문하면서 대학 진학, 대학 지원 방법, 대학 학위가 어떤 문을 열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에게 수업을 시각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며, 프로보시 교육구에는 이러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교사와 학생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