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크릭의 스토리북 호박 패치

스프링 크릭 초등학교에서 독서에 대한 사랑과 호박을 결합한 가을 축제가 학군 내에서 계속됩니다. 현재 학교 도서관에는 '스토리북 호박 패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프링 크릭의 사서인 안젤라 라플린이 기획한 이 패치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책 속 캐릭터의 스타일로 장식한 다채로운 호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책에서 캐릭터를 선택했습니다. 그런 다음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쓰고 작품과 함께 전시할 호박의 제목을 정했습니다. 개별적으로 작업한 학생들도 많았고, 그룹으로 작업한 학생들도 있었으며, 학급에서 함께 모여 패치용 호박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해리포터, 고양이 피터와 비둘기 시리즈 등 다양한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페인트, 파이프 클리너, 구글리 눈으로 장식된 이 호박은 최고의 인기 상품입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하여 이번 주말까지 지금까지 91개가 넘는 호박이 제출되었습니다. 올해는 첫해에 불과하지만 이 행사는 성공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스프링 크릭 초등학교의 전통으로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