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 건너뛰기

이번 주 PCSD 여름 독서 시리즈의 도서는 도린 크로닌의 "클릭, 클랙, 무 소가 타이핑을 한다"입니다. 

이 책은 타자기를 든 소 떼와 그들이 농부 브라운을 위해 만들어 내는 요구 사항을 따라갑니다. 이 책은 2001년 칼데콧 아너 수상작으로, 거의 20년 동안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습니다. 벳시 르윈의 삽화는 만화 같고 재미있습니다. 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누구나 미소를 짓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존 웨인과 재키 글리슨의 교차점"이라고 묘사하는 경찰관인 크로닌의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받아 집필되었습니다. 크로닌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잠을 이루지 못해 하룻밤 사이에 책의 대부분을 집필했습니다. 크로닌은 당시의 경험을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클릭, 클랙, 무'가 저절로 튀어나왔다"고 설명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20분 정도만 있었어요. 마치 채널링하는 것 같았어요."

이 책이 큰 인기를 끌면서 농장 동물과 그들이 함께 일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한 10권의 '클릭, 클랙'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내일(화요일) 오후 12시에 프로보시 교육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클릭, 클랙, 무 소가 타이핑하는 소리"의 페이스북 라이브 낭독을 시청하세요.

Shauna Sprunger
  •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샤우나 스프링거
0 Shares
ko_KR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