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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금요일, 딕슨 학생회는 허리케인 하비 이재민들에게 보낼 옷, 담요, 속옷, 양말, 건조 및 통조림 식품, 구급상자 및 위생 필수품을 모았습니다. 행동하는 라틴계(LIA) 그룹의 리더인 루시 오르다즈는 도움을 요청하는 브레네 브라운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브레네 브라운은 텍사스의 유명 작가로 허리케인 하비 이재민에게 물품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활동하는 라틴계는 유타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유타주 전역에서 성장하여 다른 주에도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라틴계 학생들은 봉사 기회를 찾고 교육, 전문성, 리더십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열망합니다. 오르다즈는 매년 11월에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옷을 입힐 수 있는 기회를 LIA 그룹에 제공합니다. 그러나 즉각적인 도움의 요청을 받고 LIA는 바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순식간에 봉사 기회가 학교 전체에 퍼졌고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기부하고 이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카운티 방송국 Z104는 라디오를 통해 이 계획을 발표하고 주차장에 물품을 모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힐다 에체가레이는 이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프라이드 트럭킹과 801 쿠폰 중독자(801 Coupon Addicts)의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무료로 물품을 텍사스까지 운전해 주었습니다. 딕슨 중학교 학생들은 SUV 한 대를 가득 채울 수 있을 만큼의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구로서 우리는 학교에서 가치를 가르치고 봉사를 나누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학교 전체가 참여하고 텍사스의 이재민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보의 방식입니다!

Shalee Hiskey
  • 샬리 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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