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크레스트, 엘 디아 델 니뇨를 기념하다

캐니언 크레스트 초등학교는 2017년 5월 12일 멕시코의 전통 어린이 축제인 엘 디아 델 니뇨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 축제, 게임, 음식으로 축하했습니다.

엘 "디아 델 니뇨" 또는 "어린이의 날"은 1925년부터 멕시코에서 시작된 기념일입니다. 전통적으로 매년 4월 30일에 기념합니다. 현재는 라틴 아메리카 및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른 날짜에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미래의 목소리인 어린이의 권리를 존중하는 날입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춤을 출 수 있도록 밖에서 음악이 제공됩니다. 모든 학생들은 밖에서 놀고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고학년(5, 6학년) 학생들은 저학년이 가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합니다. 페이스 페인팅, 풍선, 스쿠터 타기, 축구 게임, 농구 게임, 분필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반의 다른 학생과 선물을 교환하여 모두가 집에 가져갈 수 있는 선물을 받습니다.

캐니언 크레스트는 2009년에 스페인어 이중 몰입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교장은 학교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측면을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고자 했습니다. 한 교사가 "엘 디아 델 니뇨"를 언급했을 때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캐니언 크레스트의 "엘 디아 델 니뇨" 축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알리고 더 넓은 세계관을 갖게 해줍니다. 캐니언 크레스트에는 멕시코,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스페인, 엘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출신의 교사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