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의 상담사, 주정부 상 수상

지난달 초, 모니크 해들리 선생님은 전국 올해의 학교 카운슬러 시상식에 참석하고 2017 유타 올해의 학교 카운슬러 상을 수상하기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해들리 선생님은 팀뷰 고등학교에서 9년 동안 카운슬러로 일해 왔으며 학교 커뮤니티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모니크 해들리만큼 동정심이 많은 사람은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학교 이사회에 참여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모니크는 학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저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자원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모니크의 따뜻함과 학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모니크에게 올바른 조언과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 프로보 시장인 미셸 카우푸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가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며, 학생들에게 보여준 헌신이 이 상을 받게 된 이유입니다. 수상 자격을 얻으려면 신청자는 학교의 학생 결과에 변화를 가져 왔음을 보여 주어야하며 그 결과가 학교 사명 및 학교 개선 계획과 일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들리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팀뷰 유타 대학 지원 주간으로, 현재 모든 졸업생이 카운슬러와 함께 앉아 대학 지원서를 작성하고 FAFSA ID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팀뷰 고등학교에서는 다문화 학부모 대학 축하의 밤을 주최하여 지역 내 대학의 입학 담당자와 다문화 센터를 초청하여 서류 및 서류 미비 학생들이 대학 진학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 및 단체의 기어 업 대표와 다문화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들리 선생님은 팀뷰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전국 올해의 학교 카운슬러 시상식에서 해들리는 2월 초 미국 학교 카운슬링 협회의 전무이사인 리처드 웡 박사가 이끄는 전국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의 초청 연사는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였습니다. 프로보시 교육구, 팀뷰 고등학교, 해들리 선생님께 큰 영광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노고에 축하를 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