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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팀뷰 고등학교에서는 유타주 재향군인들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팀뷰 학생 클레어 아몬드의 소개 후, 팀뷰의 컬러 가드와 밴드가 각 군 지부의 깃발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각 군의 깃발을 들고 기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 다음 팀뷰 합창단이 국가를 부른 후 글로리 토마스 미스 프로보가 충성 서약을 이끌었습니다. 

소개에 이어 카우푸시 시장은 프로보 시의 간단한 환영사를 전했고, 팀뷰 합창단과 볼룸의 세 차례 음악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 다음 팀뷰 학생 벨라가 연설을 하고 기조연설자 스티븐 샐린버거의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벨라는 그린 베레모를 쓴 아버지와 그의 군 복무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기조연설로 이어진 기념 연설은 총회 전반에 걸쳐 감사의 정신을 함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벨라의 아버지는 2003년 11월에 녹색 베레모를 받았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과 자유를 위해 여러 지역에서 복무했습니다.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계셨어요. 이런 약속은 아버지를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봉사하고 싶어 하셨죠."

그는 2014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섯 살 때 아버지를 잃었지만 매일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특수부대에서 복무하기 위해 많은 것을 극복하셨어요. 복무를 위해 가족과의 시간을 희생하셨지만 복무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아버지와 함께 복무한 용감한 젊은이들을 기리고 오늘날에도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기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조연설자 스티븐 샐린버거의 연설과 의회의 결론을 들은 후 팀뷰의 학생회, 볼룸, 합창단, 밴드, 행동하는 라티노, 응원단은 프리덤 페스티벌, 재향군인회와 함께 참전용사들을 위한 오찬을 제공했습니다. 

오찬을 제공해 주신 코스타 비다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주최해 주신 팀뷰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군 복무 중이거나 복무를 계속하고 있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Spencer Tuinei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스펜서 투이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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