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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신을 고양시키나요? 스프링 크릭 초등학교의 미술 교사 브리아나 마르티네즈 선생님은 어느 날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바로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고양시키거나 행복하게 하는 것들로 자신만의 깃털을 디자인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깃털을 완성한 후 벽에 붙이고 신나게 완성된 작품 앞에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화려한 천사 날개였습니다. 마르티네즈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눈을 감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순식간에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마르티네즈 선생님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켈시 몬태규가 그린 벽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벽에 천사의 날개를 그린 벽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몬태규의 벽화에는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와 함께 하단에 다음과 같은 해시태그가 적혀 있었습니다: "WhatLiftsYou." 마르티네즈는 이 벽화와 질문을 마음에 새기고 프로보 주변의 다양한 벽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무엇이 그들의 기분을 고양시키고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토론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그림 그리기, 학교 가는 것, 노란색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마르티네즈 선생님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일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합니다.

마르티네즈 선생님은 캘리포니아 풀러턴에서 자랐고 중학교 때인 2007년 프로보로 이사했습니다. 작년(2016년)은 마르티네즈가 미술을 가르친 첫 해였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스프링 크릭 초등학교의 미술 교사가 된 것은 제가 경험할 수 있었던 가장 위대한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달라스 클레이튼 벽화처럼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벽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달라스 클레이튼은 프로보 시내에 벽화를 그린 예술가이자 작가입니다. 벽화에는 큰 글씨로 "최고의 선물은 당신입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과 달리 클레이튼은 며칠 만에 벽화를 완성하기 위해 프로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클레이튼의 경험처럼 마르티네즈도 모든 학생들이 함께 모여 벽에 아름다운 날개를 만드는 데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제 교실에서는 공동체, 협동심, 친절을 강조합니다."라고 마르티네즈는 말합니다.

"예술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제 자신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학생들이 자신의 수업에서 함께 협력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면서 같은 수준의 행복과 표현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

  • 김유림: 태양과 하늘이 그녀를 들어 올립니다.
  • 아마야 피카르도: 그림은 그녀를 행복하게 합니다.
  • 팀 휘태커: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마르티네즈 부인: 스프링 크릭의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로렌 사티니: 학교는 그녀를 행복하게 합니다.
  • 매덕스 마르티네즈: 친구들과 놀고 과학을 배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Shalee Hiskey
  • 샬리 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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