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 학생들, 낚시 '태클'

적응 체육은 모든 학교의 일반 교육 체육과 협력하여 장애 학생들이 일반 체육 환경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야생동물자원부에 학생들이 낚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낚시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프로보시 교육구 적응 체육은 낚시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850.00을 받았습니다. 카벨라스와 스포츠맨스 웨어하우스도 낚싯대를 기부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학기에는 80명의 고등학생이 '평생 스포츠/활동'이라는 수업을 통해 낚시를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활동을 발견하고 학기가 끝난 후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은 영양과 자신이 선택한 활동을 통해 평생 건강한 선택을 하도록 장려합니다.

올해 이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낚싯대의 부품, 낚시 규칙 및 규정, 낚시 상자에 포함되는 품목, 캐스팅 및 릴링 기술, 페이슨의 스프링 레이크 송어 농장 현장 학습을 포함한 낚시 단원에 참여했습니다. 송어 양식장에서 학생들은 물고기를 잡아서 손질하고 필렛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물고기에게 먹이도 줄 수 있었습니다. 송어 양식장의 주인인 로버트 저드는 학생들에게 송어를 요리하는 좋은 방법과 미끼를 낚싯바늘에 끼우는 요령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실제 물고기를 만져보긴커녕 낚시를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이 활동은 성공적이었으며 수학, 과학, 체육, 작문, 역사, 영양/건강을 포함할 수 있어 교과 과정 간 학습에 유익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훌륭한 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 평생의 기술에 대해 배우고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과 기부를 해주신 카벨라스, 스포츠맨스 웨어하우스, 야생동물자원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