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스트, STEM, 경쟁, 협력의 힘에 관한 연극 '봇'을 선보이다

매년 프로보스트 초등학교 학생들은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합니다. 올해도 이 학교는 봇과 함께 그 전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프로보스트의 미디어 전문가인 키어스티 커클랜드가 감독을 맡은 이 공연에 학생들은 정성을 쏟아 부었습니다.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 창의성이 모든 장면에서 드러나며, 이를 커뮤니티와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봇이 들려주는 이야기 중 하나는 첫 로봇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어린이 팀인 불독스의 이야기입니다. 프로그램의 미래가 걸린 이 대회에서 불독스는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한 챔피언과 맞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불독은 팀워크, 근성, 낙관주의의 힘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배웁니다.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다음은 디렉터의 메모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저희 캐릭터가 여러분에게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 그 안에서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중 누군가는 불독처럼 작고 보잘것없고 조금은 상처받은 자신과 공감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조용히 고군분투하는 로보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면 나약해 보일까 봐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믿는 나노 타입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진정으로 속해 있는 곳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팅커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