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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6일, 포르투갈 영사관의 특별 대표단이 유타주 투어의 일환으로 유타주 레이크뷰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주미 포르투갈 대사 프란시스코 두아르테 로페스가 이끄는 이 대표단은 루이스 카마라 마노엘이 포르투갈 최초의 유타주 명예 영사로 임명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유타를 방문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주재 포르투갈 총영사 필리페 라말헤이라, 샌프란시스코 주재 이사 페드로 마세도 레오앙, 카모네스 연구소 교육 책임자 주앙 카를로스 누네스 카이시냐, 유타주 교육위원회 위원 등이 포함된 대표단은 레이크뷰 초등학교에 들러 포르투갈 이중 언어 몰입(DLI)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배웠습니다.

제이미 데이비스-라이트 교장은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포르투갈어와 영어 이중 언어 능력 개발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고 싶어하는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방문단은 실제 수업을 참관하고 포르투갈어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자신의 언어 능력과 문화 지식을 자랑스럽게 뽐내며 대사와 다른 방문객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루이스 카마라 마노엘의 유타주 명예 영사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기념하는 대규모 투어의 일환이었습니다. 또한 대표단은 레이크뷰 초등학교가 몇 년 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이중 언어 사용과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있는 유타주의 포르투갈어 이중 언어 몰입 프로그램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교육 환경에서 국제 관계와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성과 언어 몰입에 대한 레이크뷰 초등학교의 노력은 학교와 지역사회에 자부심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Alexander Glaves
  • 소셜 미디어/마케팅 전문가
  • 알렉산더 글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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