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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블랙올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헬로 라이트하우스는 여름 독서 시리즈의 다음 책으로 선정했습니다.

2019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책은 한 등대지기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옆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비교합니다. 등대지기가 매일 일기를 쓰면서 독자들은 등대지기의 삶을 따라가며 진정한 등대에서의 삶이 어떤 것인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니를 찾아서』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소피 블랙올은 벼룩시장에서 등대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위니를 찾아서 작업을 하면서도 그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어 뒷주머니에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와우"를 불러일으키고, 표현력이 풍부한 글귀는 향수와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내일 오후 12시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중계되는 헬로 라이트하우스를 따라가 보세요. 

Shauna Sprunger
  •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 샤우나 스프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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