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뷰 초등학교 포르투갈 문화의 날

레이크뷰 초등학교 학생들이 드럼과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하면서 열대우림의 소리가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포르투갈 문화가 학교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포르투갈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연주합니다. 유타주의 이중 몰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레이크뷰는 포르투갈어를 학습 환경의 다양한 측면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문화를 통합하는 특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음악입니다. 오늘, 드럼 연주를 통해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인 드럼버스가 레이크뷰에서 축하 행사를 돕기 위해 우리와 함께합니다. 레이크뷰의 음악 전문가인 로건 맥키니는 드럼버스의 방문이 학생들이 새로운 음악을 배우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드럼버스는 축제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루 종일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게임을 즐기고 브라질에서 온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후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카니발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퍼레이드를 걷는 동안 학생들은 깃털과 모조 다이아몬드로 미리 장식한 가면을 착용하게 됩니다. 오후 후반에는 가족들이 학생들과 함께 카포에이라 시범과 다양한 푸드 트럭을 포함한 방과 후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이 첫 공식 포르투갈 축제에 불과하지만 레이크뷰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전통을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른 문화 축제에 대해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