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뷰 초등학교, 아메리카 원주민 유산의 달을 기념하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나바호족 후프 댄서 패트릭 윌리는 약 20개의 후프를 사방으로 돌리고 빙글빙글 돌리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합니다. 레이크뷰 초등학교 학생들은 그의 에너지와 움직임에 매료되어 환호성을 지르며 그를 응원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프로보시 교육구의 아메리칸 인디언 교육 책임자인 메러디스 램과 레이크뷰 초등학교의 코달리 음악 전문가인 로건 맥키니가 학생들에게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 문화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습니다.

윌리가 학생들에게 설명한 것처럼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의 한 측면에는 의미를 만들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인 전통 후프 댄스가 포함됩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윌리는 전사의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해 후프 댄스를 사용했습니다. 윌리는 춤을 추는 내내 후프를 사용하여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과 다른 사물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가 춤을 추는 동안 나비, 독수리, 꽃, 용을 상상했습니다.

춤이 끝난 후 윌리는 다시 한 번 후프를 사용하여 구의 모양을 만들며 우리 모두는 같은 세계에 속해 있으며 서로를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후프 댄스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의 한 부분일 뿐이지만 레이크뷰의 학생들에게 많은 관습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