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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종소리가 울리면 학생들은 배낭을 메고 체육관으로 달려가 무술 도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에지몬트 초등학교는 약 11년 전 학생들에게 한국 무술인 합기도를 가르치기 위해 방과 후 무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업의 목적은 학생들이 원진 합기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자기 방어와 리더십 기술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제이 니콜 사범은 방과 후 수업의 수석 강사이며 현재 원진 합기도 5단 블랙벨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기술과 자신감 수준을 향상시키면서 블랙 벨트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에지몬트 학생들은 지난 주에 승급을 위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2016년 12월 7일

Kate Simpson
  • 케이트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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