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피터슨, 올해의 교육자상 수상

프로보 시 교육구 특수 교육 코디네이터인 캐리 피터슨은 최근 유타주 자폐증 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조슬린 테일러 교육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유타주 자폐증 협의회(ACU)는 가족 및 기관 간의 협력, 소통,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독립적인 협의회입니다.

캐리는 지난 금요일 동료 교사와 교직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ACU 위원회의 수상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후, 그들은 그녀를 기리는 리셉션으로 축하했습니다. 캐리는 2018년 4월 24일에 열리는 연례 ACU 회의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입니다.

캐리는 커리어 전반에 걸쳐 자폐 학생들과 함께 일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녀는 자폐 학생을 위한 교육구 전문가이며 자폐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 및 일반 교육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캐리 선생님께 축하를 드리며, 우리 학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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