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치 초등학교의 미국 영웅 밀랍인형 박물관

3월 10일, 와사치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아메리칸 히어로 밀랍인형 박물관을 개최했습니다. 매년 학생들은 미국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을 선정하여 특별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몇 달 동안 공부하고, 글을 쓰고, 준비한 학생들은 오후에 그 주인공으로 분장하고 디스플레이 앞에 앉아 누군가 다가와 '버튼'(책상 옆에 적절한 라벨이 붙은 그림)을 누를 때마다 30초간 독백을 읊조립니다.

주제를 선택하는 동안 학생들은 미국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사들은 추천 목록을 제공하며, 많은 학생들이 제공된 인물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참석한 학생이라면 눈치챌 수 있겠지만, 몇몇 학생들은 좀 더 독특한 인물을 공부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은 유명한 화가이자 텔레비전 방송인인 밥 로스의 흉내를 내며 삼단 포스터 앞에 서 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청소년 소설 작가의 프레젠테이션 앞에 서서 어린 학생이나 학부모가 다가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컬러 버튼을 누르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실 전체에 긴장감과 흥분된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모든 학생의 부모님들이 교실에 있는 자녀들을 방문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5학년 저학년 학생들은 교실을 가로지르는 임시 역사 박물관으로 미니어처 현장 학습을 떠나고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멋진 고학년 학생들이 등장하여 닥터 수스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 식사(물론 녹색 달걀과 햄)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바로 이 학생들이 5학년 교실에 들어가서 5학년이 얼마나 멋진 경험을 하게 될지 지난 몇 년 동안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히어로 밀랍인형 박물관과 같은 유산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과 후배들을 위해 공연한다는 사실을 알면 학생들 각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됩니다. 매년 이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영웅을 선택할 때 이미 자신의 선택을 고려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 행사를 학생들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은 행사로 만들고, 학생들이 평생 기억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만듭니다.